'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12살 연상 부인과 이혼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12살 연상 부인과 이혼
  • 서나은 인턴기자
  • 승인 2022.01.13 2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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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지 4년 만에 파경... 자녀에 대한 헌신은 변함없을 것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가 12살 연상 부인과 이혼했다.

영화 '아쿠아맨'에서 주인공 아쿠아맨 역할을 맡았던 제이슨 모모아가 12살 연상의 부인과 이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식을 공유하겠다"는 말과 함께 "우리는 결혼에서 서로 멀어지고 있다"고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의 아내였던 사람은 배우 리사 보넷으로, 두 사람은 2017년 비밀리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제이슨 모모아는 "우리가 이 사실을 공유하는 것은 뉴스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다. 하지만 그럼으로 인해 존엄하고 정직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서로를 자유롭게 해주고, 다가올 날들로부터 배우는 이가 될 것"이라며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보였다.

그는 "이 신성한 삶에 변함없는 우리의 헌신은 우리의 자녀들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가능한 것을 가르치는 것. 기도하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전하며 자녀들에 대한 애정은 마찬가지일 것이라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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