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이어 이승훈 오늘(14일) 소집해제... 위너 두 번째 군필 멤버
김진우 이어 이승훈 오늘(14일) 소집해제... 위너 두 번째 군필 멤버
  • 진유민 인턴기자
  • 승인 2022.01.14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 이승훈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14일 위너 이승훈이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를 했다. 지난해 4월 입대한 이승훈은 636일 만에 팬들의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지난해 12월 31일 소집해제한 맏형 김진우에 이어 위너의 두 번째 군필 멤버다.

이로써 4인조 그룹 위너는 멤버 절반이 군 복무를 마쳤다. 1993년생 송민호와 1994년생 강승윤만이 입대를 앞둔 상태다.

앞서 강승윤은 지난해 11월 솔로 콘서트에서 솔로 앨범 발매와 위너 완전체 컴백을 예고한 바가 있다. 송민호는 지난해 12월 세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발매에 이어 JTBC <싱어게인2>의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두 멤버는 개인 활동과 그룹 활동을 마친 후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빅뱅 이후 YG엔터테인먼트가 7년 만에 선보인 보이그룹 위너는 2014년 데뷔를 시작으로 ‘공허해’, ‘Really Really’, ‘LOVE ME LOVE ME’, ‘MILLIONS’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했다. 또한 데뷔 7주년이었던 지난해 8월 17일 멤버 전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5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