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우리나라 미스코리아들의 수술 없는 가슴 확대 노하우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방송된 동아TV 예능 프로그램 '브라이언 강예빈의 좋아요'에서는 가슴 확대 의료기기 '이브라'를 통해 아름다운 몸매 가꾸기에 성공한 미스코리아들의 노하우가 전격 공개됐다.

이브라는 주사나 수술 없이 의료기기 착용만으로 영구적인 가슴 확대 및 라인 구현을 이룰 수 있는 의료기기 제품이다.

먼저 방송에서는 리포터에 의한 이브라 제품 소개가 진행됐다. 이브라는 돔 형태로 가슴에 부착시키는 본체와 더불어 3가지의 가슴 케어 제품, 돔과 스킨케어 제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케어 제품을 바른 후 돔 형태의 본체를 가슴에 착용하면 진공 압력이 가해져 가슴이 커지는 원리다.

특히 착용 후에도 압력에 따른 불편함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이브라 제품 착용 후에도 청소, 설거지, TV보기 등 자유로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브라 효과를 본 미스코리아 출신 여성 두 명(신지수, 안혜령)이 패널로 참여하여 화제를 모았다. 미스코리아 수영복 심사를 위해 몸매 가꾸기에 철저히 노력을 기울였다는 패널들의 사례가 공개되면서 이브라 효능을 입증한 것이다.

한 미스코리아 패널은 수면 중 8시간 가량 이브라 제품을 착용하며 가슴 확대 효과를 체험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