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리헤이가 7년째 연애 중인 남자친구 넉스와의 케미를 뽐냈다.

'스트릿우먼파이터'에서 '코카N버터'의 리더로 나온 리헤이가 유튜브 방송에서 남자친구 넉스와의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13일 리헤이와 넉스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모두 댄서계에서 유명한데가, 넉스는 '스우파'에서 남성 댄서와의 미션 당시 리헤이의 파트너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연애 7년 차라고 밝힌 그들은 사귄 기간이 오래된 만큼 서로를 잘 알고 있었다. 방송에서 보여준 케미 테스트에서 그들은 5문제 중 4문제를 맞히며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줬다. 케미 테스트는 둘만 아는 정보를 상대방에게 물어 답변을 받아내는 테스트였다.

심지어 넉스는 리헤이의 타투 개수마저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가 망설임 없이 "6개"라고 대답하자, 리헤이는 "맞다"며 "발목에 두 개 있고, 허벅지 옆 라인에 아주 큰 타투 하나, 척추와 왼손 새끼손가락, 옆구리에 하나씩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