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에 이어 위너 이승훈 코로나19 확진 판정... “위너 멤버들은 모두 음성”
아이콘에 이어 위너 이승훈 코로나19 확진 판정... “위너 멤버들은 모두 음성”
  • 진유민 인턴기자
  • 승인 2022.01.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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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이승훈이 부스터 샷 접종을 했으나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이승훈이 금일(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을 밝혔다. 이승훈을 제외한 위너 멤버들(강승윤·김진우·송민호)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승훈은 지난 23일 개인 촬영 스케줄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후 위너 멤버 전원이 스케줄을 즉각 중단하고 PCR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이승훈만이 코로나19 확진이었다.

YG는 이승훈이 백신 3차(부스터 샷) 접종을 완료했으며 확진 전까지 의심 증상이 없었을 만큼 건강이 양호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승훈 역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지금은 컨디션이 괜찮다. 부스터 샷 때문인지 약하게 지나간 듯하다. 불행 중 다행인 건 멤버 포함 접촉자들은 음성, 나는 긍정의 positive!!”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인서(팬클럽 ‘이너써클’ 별명)들은 절대 걸리지도 말고 아프지도 말라”고 말하며 짧은 안부 글을 마쳤다.

한편 위너와 YG 한솥밥을 먹고 있는 아이콘 역시 작일(23일) 멤버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린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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