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2, 한효주X강하늘X이광수X권상우 '해적 : 도깨비 깃발'
개봉 D-2, 한효주X강하늘X이광수X권상우 '해적 : 도깨비 깃발'
  • 최지연 인턴기자
  • 승인 2022.01.24 2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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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해적 : 도깨비 깃발'이 8일 연속으로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다. '해적 : 도깨비 깃발'은 2014년 개봉해 860만 명을 동원한 '해적 : 바다로 간 산적'의 속편이다.

(사진='해적: 도깨비 깃발' 포스터)
(사진='해적: 도깨비 깃발' 포스터)

'해적 : 도깨비 깃발'은 한효주, 강하늘,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세훈, 김성오 등의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으며, 특히 '빌려드립니다 바퀴달린 집', '문명특급', ''출장 십오야' 등의 인기 예능에 출연하여 배우들의 훈훈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영화를 홍보하기도 하였다.

'해적 :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하여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타클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공식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자칭 고려 제일검인 의적단 두목 '무치'(강하늘)와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한효주). 한 배에서 운명을 함께하게 된 이들이지만 산과 바다, 태생부터 상극으로 사사건건 부딪히며 바람 잘 날 없는 항해를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왜구선을 소탕하던 이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의 보물이 어딘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해적 인생에 다시 없을 최대 규모의 보물을 찾아 위험천만한 모험에 나서기 시작한다.

하지만 사라진 보물을 노리는 건 이들뿐만이 아니었으니!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역적 '부흥수'(권상우) 또한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드는데...! 

해적과 의적, 그리고 역적 사라진 보물! 찾는 자가 주인이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이미지 변신이 돋보이는 캐릭터에 탄탄한 연기력과 케미 그리고 스펙타클한 볼거리로 가득한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은 2022년 설 연휴를 시작으로 관객들에게 어떤 웃음을 설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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