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이무진,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신인상 수상...이찬원 "사랑해주는 팬들 정말 고맙다"
이찬원 이무진,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신인상 수상...이찬원 "사랑해주는 팬들 정말 고맙다"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2.01.27 2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이찬원과 이무진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27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MC는 재재, NCT도영, 스테이씨 시은이 나섰다.

신인상 디지털음원부문에는 이무진의 곡 '담아갈게'가 호명됐다. 이무진은 "2021년도 열심히 달려온 것에 대한 보상의 마지막 상이 이 신인상이 될 것 같다"며 "가장 마지막으로 받는 신인상이 될 것 같은데, 평생 꿈꿔왔던 상을 모아두면서 앞으로 신인을 벗어나서 베테랑 가수가 되고 대중에게 친숙한 가수가 되고 신인같지 않은 언행을 하면 어떡하지 걱정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고, 내 음악을 사랑해준 팬들 정말 고맙다"고 덧붙였다.

신인상 피지컬앨범부문에는 이찬원의 앨범 '..선물'이 호명됐다. 이찬원은 "생애 단 한번 뿐인 신인상이라 더욱 뜻깊다"며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집에 그리 많지 않은 트로피가 있지만, 음악 시상식에서 받는 트로피는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수가 무대에 서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한데, 내 음악을 사랑해주는 팬들 정말 고맙다"고 덧붙였다.

이날 가온차트뮤직어워즈에는 강타, 고은아, 김강훈과 김민기, 김재영, 노제, 윤상, 이은지와 김해준, 재재, 정지소, 조한철과 김민서, 테이와 신지, 티파니영, 하니가 시상자로 등장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