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오늘(28일) 싱글 '람팜팜(Rum Pum Pum)'으로 돌아왔다. '먹고 싶은 것도 많아(Prod. DPR CREAM)', '람팜팜', 'choco(Prod. DPR CREAM/Feat. SOLE)' 총 세 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싱글은 오늘날 각자의 인생에서 고난과 역경을 끊임없이 마주하며 살고있는 우리에게 위로와 희망, 응원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 

  특히 두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람팜팜'은 이진아가 발매 음원 최초로 스무 명 이상의 다양한 연주자들이 참여하여 탄생하였다. 이진아 트리오를 포함하여 10인조 스트링과 10인의 서울예대 학생들의 목소리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적재의 기타 연주까지 어우러져 웅장한 사운드와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이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또한 재즈 베이스의 연주가 민속적인 리듬과 결합하여 마치 리스너들로 하여금 전쟁터 한복판에 있는 것 같은 치열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마이너와 메이저 스케일을 자유롭게 오가는 변주로 신비로우면서도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그리고 대세 프로듀서 DPR CREAM의 감각적인 프로듀심와 독보적인 음색으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SOLE의 피처링 등이 이번 싱글 '람팜팜'에 담겨 있어 이진아 표 힐링을 리스너들에게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