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댄서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남다른 슈퍼카 사랑을 드러냈다.

팝핀현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람보르기니 타고 페라리 매장에 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자차 람보르기니를 타고 고급 외제차 브랜드 페라리 매장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새 차를 구매를 알린 팝핀현준은 "올해 5월에 주문하면 3년뒤 받는다고 하네요"라며 "열심히 살자 화이팅 5월에 계약 가즈아"라고 전했다.

"제수씨 한테 생일 선물로 받은 거냐"는 질문에 팝핀현준은 "선물로 받는 게 아니고 허락을 받은 거지ㅋㅋㅋ"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팝핀현준은 슈퍼카 애호가로 유명하다. 팝핀현준은 개인 차고에 스포츠카, 벤 등 총 5대의 차량이 있으며 차량 5대의 가격은 10억 3천만 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