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AOA 그룹 출신 지민이 핼쑥해진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
지민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흰 티셔츠에 패딩을 걸친 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활동 당시보다 살이 많이 빠진 듯 뾰족한 턱선과 헬쑥해진 얼굴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지민은 지난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해 팀 내 래퍼로 활동해왔으며 '짧은 치마', '심쿵해', '굿 럭'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솔로 음원도 냈다.
하지만 지난 2020년 AOA 출신 권민아와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른 뒤, 그 해 7월 팀을 탈퇴하고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올해 FNC엔터테인먼트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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