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배우 백성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백성현과 딸 서윤 양이 엄마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성현의 아내는 문 앞에 설치된 하트 모양 꽃 장식과 계단에 설치된 촛불을 보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백성현이 꽃을 전달하며 이벤트를 이어가자 아내는 “너무 보고 싶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후 딸 서윤 양이 헬륨 풍선을 당기자 그 위에 놓인 백성현의 손 편지가 드러났다. 이를 읽고 감동한 아내는 눈물을 흘렸다.
그 뒤 백성현은 “‘슈돌’에서 최초 공개하게 됐다”며 “둘째가 생기게 됐다. 임신한 아내를 위해 육아에 더 적극적으로 임하려 한다”고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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