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대중목욕탕 갔는데 아이들이 사진 찍어, 소름끼쳤다"
장윤정 "대중목욕탕 갔는데 아이들이 사진 찍어, 소름끼쳤다"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2.02.0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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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장윤정이 대중탕을 못가게 된 계기를 밝혔다.

8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트로트가수 장윤정과 김연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나의 성공시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이상민은 장윤정에게 "언제 내가 성공했다고 느꼈냐"고 물었다. 장윤정은 "'어머나'가 별로 처음에 인기가 없었다, 그런데 휴대폰 광고에 한번 들어간 후에 난리가 났다, 그 핸드폰을 '어머나' 폰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업체에서 금장을 해서 저에게 선물을 줬다"고 털어놨다.

장윤정은 "목욕탕에 갔는데 아이들이 사진을 찍었다"면서 대중탕을 못가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머리말릴 때 찰칵소리가 났다, 소름이 끼쳤다, 홀라당 깐 상태인데 아이가 몇 장을 찍었다, (아이가) 엄마한테 이야기했다, 그날부터 대중탕을 못갔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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