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서정희, 발레 강사 뺨치는 유연성... '30대라 해도 믿겠어'
60대 서정희, 발레 강사 뺨치는 유연성... '30대라 해도 믿겠어'
  • 서나은 인턴기자
  • 승인 2022.02.25 04:0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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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는 힘든 내색을 하면 안 돼요. 저도 그래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발레복을 입고 다리를 일자로 찢고 있은 채 발레를 하고 있었다. 발레 강사라고 말해도 전혀 놀라지 않을 비주얼과 몸짓을 보여준 그녀는 사실 나이가 환갑을 넘어섰다.

그녀의 나이가 현재 60대임에도 불구하고, 얼굴과 몸매, 유연성 그 어떤 것도 30대에 뒤쳐지지 않았기에, 네티즌들 모두 그녀의 나이를 믿지 못하며 기함했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서세원과 결혼해 2015년 이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녀는 이혼 사유가 서세원의 가정 폭력과 여자 문제라고 밝혀 언론을 들썩이게 했고, 이에 더해 처음 서세원과 결혼하게 된 이유도 그에게 성폭행 당했기 때문이라 이야기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현재 그녀는 뒤늦게 인생 2막을 시작했다며 자신의 인생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고, 재혼한 전 남편에 대해서도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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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없는정사 2022-03-04 20:16:06
    잠깐 만난적있는데
    멋있는 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