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과 김아랑이 ‘버블 포 스포츠’에 합류하며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25일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 버블’은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황대헌·김아랑의 ‘버블 포 스포츠’ 서비스가 시작됨을 알렸다. ‘버블’에서는 자신이 유료 구독한 스타와 1:1 채팅방에서 프라이빗 메시지를 나눌 수 있다.
앞서 지난 3일 여자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양효진, 야구 최지만, 축구 정승원이 버블 포 스포츠에 처음으로 합류한 바가 있다. 이어 합류하게 된 황대헌과 김아랑이 버블 포 스포츠의 첫 빙상 선수인 셈이다.
한편 쇼트트랙 간판스타 황대헌은 이번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1500m 금메달과 남자 계주 은메달을 따냈다. 소치·평창에 이어 또다시 올림픽에 출전한 베테랑 김아랑은 여자 계주에서 은메달을 기록, 올림픽 3연속 메달리스트라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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