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최준희가 열심히 운동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진을 올렸다.

25일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 보자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운동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옷을 들어올려 잘록한 허리와 납작한 배를 드러낸 그녀는 다이어트 대성공을 인증했다.

최준희는 원래 루푸스병으로 인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불어났다고 전했고, 완치된 이후 몸무게를 40kg 이상을 감량하는 피나는 노력을 보여줘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현재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해 군살 없는 날씬한 몸을 소유하게 된 그녀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기자로 활동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출판사과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도 앞두고 있다고 전하며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