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위해 구운 호빵 만들었다... 편스토랑에서 레시피 전격 공개
류수영, ♥박하선 위해 구운 호빵 만들었다... 편스토랑에서 레시피 전격 공개
  • 서나은 인턴기자
  • 승인 2022.02.25 2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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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위해 새로운 레시피 개발... 사랑꾼 면모 돋보여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을 위해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했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겨울철 대표적인 간식 호빵을 이용해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었음을 알렸다.

호빵은 류수영의 아내 박하선이 가장 좋아하는 겨울 간식이었기 때문에 겨울에는 냉장고에 호빵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방송에서 류수영은 냉장고에서 호빵을 꺼내 "호빵을 새롭게 먹는 방법을 생각해보다가 프라이팬에 구워 봤다"며 자신이 만든 새로운 호빵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호빵을 납작하게 눌러 구우면 드라마, 맥주와 최강 호흡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류수영이 만든 '구운 호빵'은 마치 호떡과도 같은 노릇노릇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그는 여기에 같이 찍어 먹을 특별 소스까지 더해 맥주 안주로 제격인 구운 호빵을 탄생시켰다.

이어 그는 구운 호빵은 간단한 레시피이지만, 의외로 까다로운 과정이 필요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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