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배우 부부, 우크라이나 위해 100달러 기부 서약 발표
'데드풀' 배우 부부, 우크라이나 위해 100달러 기부 서약 발표
  • 오예솔 인턴기자
  • 승인 2022.02.2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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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라이블리 인스타그램(@blakelively)

[스타인뉴스 오예솔 인턴기자] 할리우드 영화 '데드풀'에 출연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가 우크라이나 피난민들을 돕기 위한 기부금 100만 달러를 기부할 것을 언급했다.

지난 26일 라이언 레이놀즈는 트위터에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을 위해 미국이 보낸 메시지를 리트윗하며 "8시간 동안 수많은 우크라이나인들이 이웃 국가로 피난을 가야 했다. 그들은 보호가 필요하다. 당신이 기부할 때, 우리는 100만 달러까지 맞춰줄 것이며, 두 배의 지원을 만들어 낼 것이다."라는 내용을 덧붙이며 기부를 장려하는 글을 게재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도 개인 인스타그램에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에서 개제했던 사진을 업로드하며 "남편과 나는 @usaforunhcr에 기부되는 모든 달러를 100만 달러까지 두 배로 늘려 기부할 것"이라며 기부 사이트 링크와 함께 우크라이나의 피난민들을 돕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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