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 보이는 모자(母子)... '가족 간 힐링'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오윤아가 가족과 함께 힐링한 사진을 게재했다.
28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생신기념 제주도 왔어요. 저 때문에 외롭게 지내시는 아빠에게 해드릴게 이런 것 말고 없네요. 많이 드시고 힐링하고 가요 아빠"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윤아의 아버지 생신을 맞이해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온 모습이 담겨 있다.
오윤아는 그녀의 아들 민이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는 등 간만의 힐링을 즐기며 행복해 보였다. 오윤아 옆에 있는 민이는 어느덧 16살이 돼 훌쩍 커진 모습을 보였다.
오윤아는 슬하에 아들 1명(민이)를 두고 있다. 그녀는 배우가 아닌 엄마 오윤아로서도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그녀는 평범하게 옷을 입고, 마스크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유명 연예인의 포스는 숨겨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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