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혼성 그룹 거북이 출신 아티스트 금비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금비 소속사인 GB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금비의 결혼 소식을 알립니다"면서 "금비는 오는 3월 13일, 인생을 함께 할 6살 연상의 동반자와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의 교제 끝에 평생을 약속하게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금비의 결혼식은 부산 모처에서 진행되며 방역수칙 준수 하에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지인분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된다.
다음은 금비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GB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대표이자 소속 아티스트 금비의 결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금비는 오는 3월 13일, 인생을 함께 할 6살 연상의 동반자와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의 교제 끝에 평생을 약속하게 됐습니다.
부산 모처에서 진행되는 결혼식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지인분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인생의 특별한 시작을 함께 하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격려와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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