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하트넷 결혼, 10년 열애중인 10살 연하 탐신 에거튼과 결혼
조쉬 하트넷 결혼, 10년 열애중인 10살 연하 탐신 에거튼과 결혼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2.03.07 2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쉬 하트넷이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조쉬 하트넷이 탐신 에거튼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국의 메릴본 시청에서 기념일 중 하나인 '가이 포크스의 밤'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측근은 더 선에 "그들의 사랑은 한결같으며, 이제 가까운 가족과 친구들 앞에서 이들의 조용한 관계를 공식화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1978년생으로 만 44세가 되는 조쉬 하트넷은 2012년부터 10살 연하의 배우 탐신 에거튼과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의 사생활은 거의 알려진 것이 없는데, 첫째 딸이 2015년에 태어나고 둘째가 2017년에 태어난 것이 알려졌을 뿐 셋째는 언제 태어났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둘째 또한 성별이 공개되지 않았다.

최근 조쉬 하트넷은 '미스터 포터'와의 인터뷰에서 "내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것은 내가 세 아이의 아빠라는 것과 파트너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거소, 여전히 일을 할 수 있다는 것과 나이가 들면서 인물들이 더욱 흥미로워졌다는 점"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조쉬 하트넷은 현재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에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