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이지현 아들 우경이가 분노의 욕설을 내뱉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그룹 주얼리 출신 이지현과 딸 서윤이, 아들 우경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현은 친구를 만나러 외출하겠다는 우경이에게 "3분만 짐볼 운동을 하고 가라"고 제안했다.
우경이는 외출을 반대하자 소리를 지르며 분노했다. 이에 이지현은 "친구 만나는 건 그렇게 급하지 않다"고 설득했다.
그러나 우경이는 "이건 솔직히 엄마가 억지다. 나 진짜 가야 된다"며 "친구 집에 지금 가야 하는데 간다고 해놓고서 안 가면 민폐 끼치는 거다"라고 소리를 질렀다.
결국 이지현 역시 지쳐버렸고, "가라. 네 멋대로 하라"고 체념했다.
분노와 함께 외출한 우경이는 집 앞에 있는 자전거를 걷어차며 "엄마는 XXX야"라고 욕설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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