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미국댁' 개그우먼 신보라가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19일 신보라는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신보라가 동그란 눈의 아기와 함께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붕어빵 외모에 구강기를 들고 꼼지락 대는 아기를 보며 신보라는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아기천사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보라는 2010년 KBS 공채 25기다.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비공개로 결혼한 뒤 미국 뉴저지에서 거주 중이다. 지난해 7월 잠시 귀국,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