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맞선 설인아, 짝사랑 끝→♥김민규와 본격 연애 시작! 현실 설렘 부른 직진 로맨스
사내맞선 설인아, 짝사랑 끝→♥김민규와 본격 연애 시작! 현실 설렘 부른 직진 로맨스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2.03.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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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배우 설인아가 '사내맞선'에서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면서 달달한 매력을 선사했다.

설인아는 지난 21일과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신하리(김세정 분)의 절친이자 마린 그룹 진회장의 외동딸인 진영서 역을 맡아 사랑에 빠진 캐릭터를 몰입도 있게 그려냈다.

이날 진영서는 차성훈(김민규 분)과의 인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앞서 진영서는 술에 취해 차성훈과 입을 맞췄고 밤을 함께 보냈지만, 혼란스러운 마음에 "어제 일은 없던 일로 하자"라고 말한 후 자리를 뜬 바 있다.

이후 진영서는 차성훈의 마음을 모른 채 고민에 빠져 내내 피해 다녔다. 하지만 진영서를 처음 만났을 때 첫눈에 반했던 차성훈은 자신의 이런 마음을 고백했고 두 사람은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차성훈은 진영서의 고백에 미소를 지었고 쌍방 연애의 시작을 알렸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아낌없이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이끌어냈다. 서로에 대해 더 깊게 알아가는 시간도 이어졌다. 진영서는 "전 연인과 등산을 왔냐"고 귀여운 질투를 하면서 연애 과정에 있어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진영서와 차성훈은 등산을 하다가 말다툼을 하고 길을 잃었다. 넘어져 발목을 다친 진영서가 차성훈에게 업히면서 또 다시 달달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감성적인 진영서와 이성적인 차성훈의 케미스트리가 다음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설인아는 사랑에 빠진 진영서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상대를 향한 애정 표현부터 카리스마 있는 면모까지, 장면마다 온도 차이를 두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사내맞선'의 보는 재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설인아는 원작인 웹툰 캐릭터를 팔색조 매력으로 담아내 설렘을 유발했다. 러블리한 에너지로 진영서의 직진 로맨스를 유쾌하게 표현, 로코 활약이 빛을 발했다. 이에 설인아의 극중 애정 전선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모이는 중이다.

한편, 설인아가 출연하는 '사내맞선'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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