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임신, 남편 조충현과 행복한 일상 속 임신 중 근황 공개
김민정 임신, 남편 조충현과 행복한 일상 속 임신 중 근황 공개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2.03.2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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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민정이 남편 조충현과 행복한 일상과 함께 임신 중 근황을 공유했다.

27일, 김민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어느새 배가 많이 부른 배를 감싸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김정은은 "많이 웃고 많이 감사하는 하루하루 점점 불러오는 배에 많이 놀라기도 하구요 딴딴이의 움직임이 강렬해지고 있어요!"라며 "밤이든 낮이든 뻥뻥 꼼지락꼼지락 들썩들썩~"이라며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딴딴아~ 엄마 배 속에 놀이기구 있니?!!#잘노네" #함께하니행복해#소중해#감사해#고마워 "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고 남편 조충현은 바로 "딴딴이 엄마 고생 많아~ 힘내고 정말 고마워요"라녀 덧글을 달았다. 김민정은 "많이 도와줘서 든든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배우 천우희는 해당 게시물에 "우와 벌써"라고 댓글을 달았고, 김민정도 "배 엄청 커졌지?"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반려견을 안고 있는 사진도 공개한 그는 "껌딱지 룽지도 꼬물꼬물~ 이 아이의 온 우주는 우리겠죠? 매순간 더 많이 사랑해줘야지 언니 오빠가 많이 사랑해줄게"라며 반려견에게도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민정은 2011년 KBS 3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지난 2016년 KBS 동기 조충현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KBS를 퇴사해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결혼 5년만의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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