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황민서 인턴기자] 4월 5일 오전 12시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르세라핌(LE SSERAFIM)'의 2번째 멤버 김가람이 공개되었다.

선명한 이목구비와 함께 맑고 청순한 이미지를 자랑하며, 170cm의 큰 키와 소화력 높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에는 김가람의 도도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이 담겨 있다. 풍선, 인형, 트램펄린 등의 다양한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을 선보인다.

르세라핌은 하이브 최초 걸그룹으로, I'M FEARLESS를 애너그램 활용한 팀명이다.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기 확신과 강한 의지를 내포한다.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5월 데뷔 예정인 르세라핌은 'The First Moment of LE SSERAFIM'의 '디지털 수비니어 만들기' 채널을 오픈해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디지털 수비니어 만들기 이외에도 다양한 미션과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쏘스뮤직과 함께 하이브의 총괄 리더 방시혁이 직접 데뷔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고,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까지 합세하면서 데뷔 앨범의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