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방송인 김준호와 김지민이 결혼설을 부인했다.
5일 이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결혼 얘기는 오간 적 없다"며 선을 그었다.
앞서 소속사는 지난 3일 "김준호와 김지민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은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준호에게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의 위로가 큰 힘이 됐다"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열애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기자 출신의 한 유튜버가 이들이 약 2~3년 전부터 호감 이상의 관계를 유지했으며 "열애 공개는 결혼 수순"이라고 주장해 결혼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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