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지원 인턴기자] 그룹 '아이브(IVE)'의 컴백 무대가 7일 TV 첫 방송된다.

아이브는 7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싱글 앨범 2집 'LOVE DIVE(러브 다이브)'의 타이틀곡 'LOVE DIVE(러브 다이브)'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약 4개월 만에 컴백한 아이브는 여섯 명의 큐피드로 변신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원하면 감히 뛰어들어봐 LOVE DIVE!"라고 외치며 아이브만의 당당한 애티튜드와 화려함으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타이틀곡 'LOVE DIVE'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퍼커션 사운드가 주를 이룬 다크 모던 팝 장르의 곡이다. 파워풀한 트랙 위에 저음과 고음을 오가는 에너제틱한 탑라인이 곡의 다채로운 분위기를 담아낸다. 하나의 컬러로 정의할 수 없는 아이브의 다채로운 매력을 음악이라는 장르에 담고 자기애를 과시하듯 '주체성'이라는 통일된 메시지를 외친다.

'4세대 대표 K팝 아이돌'로 우뚝 선 걸그룹 아이브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