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5월 개봉 확정...괴물형사 마동석이 돌아온다
'범죄도시2' 5월 개봉 확정...괴물형사 마동석이 돌아온다
  • 유이진 인턴기자
  • 승인 2022.04.0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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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유이진 인턴기자] 영화 <범죄도시2>가 5월 개봉을 확정지으며 약 5년 만에 극장에서 관객을 다시 맞이한다.

<범죄도시>(2017)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화끈한 액션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범죄 액션극으로 관객수 688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다. 후속작인 <범죄도시2>는 청소년 관람불가였던 전편과 달리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으며 어떤 액션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대중에게 화제가 되며 신드롬을 일으킨 ‘장첸’을 뒤이을 캐릭터가 탄생할지에 대해서도 이목을 끈다.

<범죄도시2>는 가리봉동 소탕작전 후 4년 뒤,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잡으러 가게 된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이 그곳에서 악행을 저지르는 배후 강해상(손석구)을 쫓는 글로벌 범죄 액션 영화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유가 어디 있어, 나쁜놈은 그냥 잡는 거야.’ 범죄자를 향한 마석도(마동석)의 거침없는 주먹과 무자비한 악행을 저지르는 강해상(손석구)의 등장으로 영화의 기대감을 높인다. 1편에서 웃음을 유발했던 ‘진실의 방’도 언급하며 관객들의 환기를 불러일으킨다.

<범죄도시2>는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가 주연으로 오는 5월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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