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장유빈 인턴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에 박정민, 송지효, 이상우, 김슬기, 이기우, 강기둥, 오의식, 채종협, 김동욱, 문가영, 서이숙이 초특급 카메오 군단으로 드라마에 힘을 더한다.

드라마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의 이야기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연예계 최전선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8일 오전 공개된 ‘별똥별’의 종합 예고 속에는 대중들은 모르는 스타들의 별별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특별출연으로 진정한 ‘별들의 전쟁’을 연상케 했다.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짓이 연예인 걱정”이라며 아이러니한 웃음을 안기는 박정민부터 이수현 감독의 전작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 마녀와 아르바이트생으로 열연을 보여줬던 송지효와 채종협의 반가운 등장,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김동욱, 문가영이 다시 한번 펼치는 커플 연기 등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렸다.

화려한 카메오들의 지원사격과 다이내믹한 스토리로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22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