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라스베이거스 콘서트에서 한국의 매력 알린다
방탄소년단, 라스베이거스 콘서트에서 한국의 매력 알린다
  • 박정빈 인턴기자
  • 승인 2022.04.0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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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방탄소년탄 미국 라스베이스 콘서트에서 한국관광 홍보 캠페인 열어
Korea Odysse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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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정빈 인턴기자]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2022년에도 식지 않고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해외에서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계속되면서 팬들의 방탄소년단에 대한 사랑은 한국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방탄소년단 덕분에 한국을 알고, 한국을 방문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한국관광공사는 8일부터 열리는 방탄소년단의 미국 라스베이가스 공연에서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한국관광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공사 측은 각국이 코로나로 닫힌 빗장을 풀기 시작했고, 국내에서도 이달부터 해외 백신접종자에 대한 국내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등 관광 재개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는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이번 라스베이거스 콘서트가 방한 수요 선점의 좋은 계기로 보고 홍보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홍보 부스에서는 한복 체험을 비롯해 국내 각 도시와 어울리는 향기 체험을 할 수 있고, 한국관광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콘서트장 내 대형 LED 전광판을 활용해 'Feel the Rhythm of Korea' 한국관광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 이 영상은 콘서트 현장 입장객 외에도 온라인으로 시청하고 있는 팬들까지 약 80만 명 이상에게 노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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