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혜인 인턴기자] 몬스타엑스가 코로나로 인해 미루어 졌던 컴백 날짜를 재공지하였다.
지난 달 멤버 형원 기현 민혁 아이엠이 연이은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4월 11일 예정이었던 컴백이 연기가 되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후 10시에 몬스타엑스의 공식 SNS를 통해서 열한 번째 미니앨범 'SHAPE of LOVE(셰이프 오브 러브)'의 컴백 날짜를 다시 공개하였다.
기현은 3월 솔로앨범 ‘VOYAGER’를 발매하면서 개인의 음악적 색을 보여주었다. 또한 지난 7일에는 몬스타엑스가 출연한 KBS의 ‘주접이 풍년’에서는 팬클럽 몬베베와의 캐미를 확인 할 수 있다.
지난 해 말에는 'Rush Hour(러쉬 아워)' 활동을 마치고 이어 미국 정규앨범 'THE DREAMING(더 드리밍)'을 발매하면서 국내외적인 인기를 증명하였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새 앨범은 4월 26일 오후 6시에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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