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예비신랑 예비신부 꼬리표 떼던 날...결혼식장에서 온몸으로 기쁨 표현
붐, 예비신랑 예비신부 꼬리표 떼던 날...결혼식장에서 온몸으로 기쁨 표현
  • 이상백 기자
  • 승인 2022.04.1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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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지난 토요일(9일) 결혼한 방송인 붐(40·이민호)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됐다.

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등장도 남달랐던 우리 붐 소장님! 붐이에요. 너무 너무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신랑 입장하는 붐의 모습이 담겼다. 양손을 펼치고 마임을 하는 듯한 동작을 취한며 점프를 하고 있다.

붐과 '미스터 트롯' 등으로 인연을 맺은 정동원과 나태주 등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붐의 결혼식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그의 결혼을 축하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등 트롯맨들이 함께 했다.

붐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7세 연하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이동욱이 사회, 개그맨 이경규가 주례를 맡았다. 가수 케이윌, 임영웅, 이찬원, 나태주가 축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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