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코로나 후유증을 호소했다.

오상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이후 첫 운동 20분 뛰는데도 너무 X 100000 힘들다 ㅠ”라고 말했다.

이어 “재활하는데 꽤 걸릴 듯 ㅜ”이라고 덧붙였다.

또 오상진은 “다들 후유증 없으신가요 전 코막힘이 너무 오래 가네요”라고 말했다.

오상진은 지난달 30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코로나19 확진 판정 문자를 공개한 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김소영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