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세희, 차기작은 '진검승부'
신예 이세희, 차기작은 '진검승부'
  • 이지원 인턴기자
  • 승인 2022.04.14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족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가족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스타인뉴스 이지원 인턴기자] 배우 이세희가 KBS 새 드라마 '진검승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주)가족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세희가 KBS 2TV 새 드라마 '진검승부' 여주인공 신아라 역 캐스팅 확정 소감을 전했다.

KBS 새 드라마 '진검승부(극본 임영빈, 연출 김성호)'는 불량함과 껄렁함으로 무장한 검사 '진정'(도경수 분)이 부와 권력이 만든 상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욕심쟁이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세희가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 대본을 보자마자 너무 재밌었고 이후 김성호 감독님과의 대화에서 이 작품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 이어 "작품 속 '신아라 검사'라는 인물이 그동안 해왔던 캐릭터와는 다른 역할이라 기대된다."라며 "늘 존경하던 배우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벌써부터 설레고 즐겁다."라는 말과 함께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분들과 팬분들을 빨리 찾아뵐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열심히 촬영에 임해서 많은 분들께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이세희는 극 중 중앙지검 형사부 선임 검사 신아라 역을 맡는다. 신아라는 깔끔한 일 처리와 냉철한 상황판단으로 중앙지검장의 오른팔 자리를 꿰찬 인물로 차갑고 도도한 지적인 검사의 모습에, '진정'을 누구보다 걱정해주고 보호해주는 츤데레 매력을 더하며 극을 이끌 예정이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이세희의 모습이 기대된다.

한편, 이미 캐스팅을 확정 지은 배우 도경수와 화제의 드라마 KBS '신사와 아가씨'의 인기를 이어 첫 미니시리즈 주연을 맡은 배우 이세희가 출연하는 KBS 새 드라마 '진검승부'는 올해 하반기 방송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