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15일 1시 첫 영어 싱글 '달링(Darl+ing)' 공개
세븐틴, 15일 1시 첫 영어 싱글 '달링(Darl+ing)' 공개
  • 박정빈 인턴기자
  • 승인 2022.04.1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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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공식 트위터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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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정빈 인턴기자] 자체제작그룹 세븐틴이 15일 오후 1시, 데뷔 7년 만에 첫 영어 싱글 '달링(Darl+ing)'을 공개했다.

달링은 세븐틴의 새로운 이야기의 출발점이 될 곡으로 전세계 캐럿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이라고 알려졌다. 5월에 발매될 세븐틴의 정규 4집 선공개곡이기도 하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함께하는 모든 이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우리는 우리일 때 비로소 완전한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사랑의 과정에 비유한 가사가 감성을 자극한다"고 소개했다. 이번에도 역시 세븐틴의 멤버인 우지와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1시에 음원과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도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뮤직비디오에 다각도로 해석할 수 있는 요소를 많이 넣어 팬들이 뮤직비디오를 해석하며 더욱 재밌게 감상할 수 있다. 뮤직비디오 속 세븐틴은 빛으로 가득 찬 평화로운 네버랜드의 세계에서 내면을 감춰 두었던 고민의 상징, 그림자를 처음 마주한다. 

세븐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노래의 뮤직비디오인만큼 뮤직비디오 공개를 알린 트위터 게시글에 #ep.0이라는 해시태그를 넣어 다음 에피소드에서 계속 이야기가 이어질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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