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처럼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가 온다,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
봄처럼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가 온다,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
  • 박서은 인턴기자
  • 승인 2022.04.1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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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사진=tvN

[스타인뉴스 박서은 인턴기자] 톱스타와 소속사 직원의 로맨틱코미디 이야기를 담은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이 오는 22일 방영된다.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코미디이다. 극본을 맡은 최연수 작가는 실제 매니지먼트사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이력이 있다고 전해 드라마의 현실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공개된 예고에서는 톱스타인 공태성(김영대)과 그의 소속사 홍보팀장인 오한별(이성경)의 절친 케미와 아슬아슬하게 얼굴이 맞닿아 있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로맨틱코미디의 정석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이와 더불어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답게 박정민, 이상우, 채종협, 송지효, 문가영, 김동욱 등 유명 배우들의 카메오 출연 소식을 알리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서 달달한 현실 케미를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서 김영대는 이성경과 성격이 비슷해졌다며 “원래 좋아하면 닮는다잖아요”라 말하며, 이에 이성경은 “카메라 앞에서 그렇게 고백하면 어떡하냐”라고 부끄러워하며 드라마를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드라마 ‘별똥별’은 로맨스와 코미디뿐만 아니라 미스터리, 휴먼 등 다양한 이야기를 가지고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리얼한 연예계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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