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오유진 인턴기자] 보이그룹 '세븐틴(SEVENTEEN)'의 다큐멘터리 형식의 첫 영화가 오는 4월 20일 개봉한다. 세븐틴은 5연속 밀리언셀러, 빌보드 200 2주 연속 차트인, 오리콘 차트 정상을 꿰차며 매번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최정상을 달리고 있다.

지난 2021년 11월 열린 세븐틴의 온라인 콘서트 'POWER OF LOVE' 무대를 영화 형식으로 재구성해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에 담았다. 온라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풍성한 퍼포먼스부터, 13인 멤버들의 속마음 인터뷰, 과거와 현재 그리고 캐럿(세븐틴 팬클럽명)과 함께 그려나갈 미래를 담은 다채로운 코멘터리가 들어가 있어 기대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