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선공개, 오늘(17일) 밤 김준호-김지민 러브스토리 공개
'미우새' 선공개, 오늘(17일) 밤 김준호-김지민 러브스토리 공개
  • 한예린 인턴기자
  • 승인 2022.04.1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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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선공개 영상(SBS)
▲미운 우리 새끼 선공개 영상 (SBS)

[스타인뉴스 한예린 인턴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되면서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의 러브스토리에 큰 이목이 쏠렸다.

17일 SBS는 미우새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오늘(17일) 오후에 방송되는 미우새에서는 김준호의 깜짝 고백과 함께 김지민과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선공개 영상에서 김준호는 “제가 여자친구가 생겼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멤버들은 “만우절은 어제야~”라며 전혀 믿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에 김준호는 “다 아는 사람이에요.”라며 김지민을 언급했고 김지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줬으나 여전히 믿지 못했다.

급기야는 김지민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그 과정에서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의미의 ‘조랑이’라는 애칭을 공개하기도 하였다.

김종국은 전화 연결이 된 김지민에게 “요즘 많이 힘들었어? 왜 그런 거야? 이야기 좀 해봐.”라며 의아해했고 김지민은 “아 그게 모르겠어요. 아이 몰라.”라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우리가 진짜 믿고 축하해줘도 되는 거야?”라는 이상민의 질문으로 영상이 끝이 나며 김지민의 대답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3일 오랜 기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던 김준호와 김지민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늘 밤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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