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신해철 딸 하연, '자본주의 학교' 출연...신해철 똑 닮은 외모에 깜놀
故신해철 딸 하연, '자본주의 학교' 출연...신해철 똑 닮은 외모에 깜놀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2.04.18 0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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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故신해철 딸과 아들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17일 밤 9시 20분 방송된 KBS2TV '자본주의 학교'에서는 故신해철 딸 하연 양과 아들 동원 군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연 양은 아버지 신해철과 똑 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하면 하연 양은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앞서 하연 양은 '마왕티콘'이라는 이모티콘을 만들어 눈길을 끈 바 있다. 해당 이모티콘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연 양은 "방송 나가기 전에는 수익이 적었는데 나가고 나서 수익이 높아졌다"며 수익금을 공개했다. '마왕티콘'의 누적 판매수는 1,466건이었고 수익은 약 150만 원이었다.

어디에 수익금을 쓰고 싶냐는 엄마의 질문에 하연 양은 "그림으로 번 돈이니 예술 쪽에 기부하고 싶다"고 했다. 이에 엄마는 딸의 이모티콘을 상표등록했다.

새로운 시드머니 100만원을 받은 하연 양과 동원 군은 우도로 가게됐다. 두 사람은 영어를 이용해 외국인들에게 가이드 투어 서비스를 하기로 한 것이다.

하연 양과 동원 군이 만난 외국인은 바로 폴란드, 독인에서 온 사람들이었다. 두 남매는 놀라운 영어실력을 뽐내며 외국인들에게 가이드를 했다. 그러나 외국인들 역시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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