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결혼, 예비 신부와 찍은 웨딩사진과 함께 10월 결혼 소식 전해
김현우 결혼, 예비 신부와 찍은 웨딩사진과 함께 10월 결혼 소식 전해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2.04.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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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 김현우가 10월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김현우가 결혼 소식과 함께 미모의 예비 신부와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국가대표 선발전, 기사로 봤다. 아직도 김현우를 이길 선수가 없더라”며 그의 복귀를 환영했다.

김현우에게는 이날 복귀 소식과 함께 또 하나의 축하할 소식이 있었다. 김용만은 “얼굴도 그렇고, 굉장히 빛이 나지 않느냐. 왜 그런가 했더니 사진을 찍었다더라”며 김현우의 결혼 소식을 언급했다.

김현우는 “저번주에 웨딩 촬영을 했다”며 “선수촌에 들어가면 시간이 없다. 그래서 10월에 식을 올리는데 미리 찍었다”고 밝혔다. 김현우의 말과 함께 미모의 예비 신부와 찍은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김현우는 “9월달에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 따서 결혼식 때 금메달 목에 걸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 사랑해”라고 말하며 애정을 보였다.

이날 방송된 ‘뭉쳐야 찬다 2’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0.5% 상승한 7.3%(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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