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괴담’ 기자간담회 개최, 아이돌들의 스크린 데뷔
‘서울괴담’ 기자간담회 개최, 아이돌들의 스크린 데뷔
  • 한혜인 인턴기자
  • 승인 2022.04.19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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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혜인 인턴기자] 서울괴담 언론시사회가 지난 18일 오후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렸다.

‘서울괴담’은 서울에서 벌어지는 괴이하고 기이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히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재와 호러를 결합해서 만든 새로운 형태의 영화로,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이다.

몬스타엑스 셔누, 오마이걸 아린,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 우주소녀 엑시/ 설아, 골든차일드 봉재현, 더보이즈 주학년, 비투비 이민혁 등 여러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서울괴담을 통해 호러물에 도전했다.

연출을 맡은 홍원기 감독은 오랫동안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작업을 했었다. 그는 "뮤직비디오를 작업하면서 눈여겨보고 연기를 시켜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던 친구들을 캐스팅했다”라고 밝히며 배우들을 캐스팅한 이유를 설명하였다.

아이돌 그룹 멤버들 뿐 아니라 김도윤, 이열음, 이영진, 정원창 등 안정적인 연기력의 배우들도 출연한다.

한편, 영화 서울괴담은 4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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