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신혼집 공개, 혼인신고 마친 가운데 결혼 앞두고 김포 100평 신혼집 공개
KCM 신혼집 공개, 혼인신고 마친 가운데 결혼 앞두고 김포 100평 신혼집 공개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2.04.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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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가수 KCM이 100평 짜리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덩달아 그의 결혼식 날짜에 눈길이 모인다.

19일 방송된 KBS2 '갓파더'에서는 KCM이 최환희에게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KCM은 최환희에게 "아무에게도 공개 안 했던 신혼집을 공개한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 KCM의 신혼집은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전원주택으로, 3층 주택에 약 100평 규모로 이목이 집중됐다.
 
이를 본 최환희는 "왜 형 집만 잔디가 없어요"라고 말하면서도 "돈을 좀 버셨나 봐요"라고 집을 칭찬했다.

이에 KCM은 "풀대출이다. 서울 너무 비싸잖아. 서울의 반 정도 가격이다"라고 김포에 신혼집을 마련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KCM은 지난 1월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신부와 양가 가족들만 모인 자리에서 언악식을 가졌고,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당시 소속사 측은 "KCM 부부는 홀어머니를 모시기로 하고 경기도 김포에 세 식구가 함께할 보금자리를 마련했으며, 3월 중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KCM은 코로나19 현황을 지켜보며 추후 정식으로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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