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의 코첼라 무대가 상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스타인뉴스 신수연 인턴기자] 그룹 에스파(aespa)는 금일 케이팝 걸그룹 최초로 '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이하 코첼라) 메인 스테이지 공식 초청을 받아서 무대에 올랐다. 코첼라는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투애니원 또한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7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와 무대를 펼쳤다. 연이어 에스파는 4월 24(한국 시간)일에서 라이브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4세대 케이팝 걸그룹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공연에서 에스파는 ‘aenergy’로 첫 무대를 열었고 데뷔곡 ‘Black Mamba’부터 시작해 ‘Next Level’, ‘savage’ 히트곡들을 준비했다. 코첼라 무대 만을 위한 미공개 신곡 ‘Life’s Too short’을 깜짝 발표 하면서 무대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또한 데뷔 후 미국에서의 첫 라이브를 선보이며, 데뷔 이후 관객들의 함성과 현지 팬들의 응원속에서 공연을 펼쳤다. 코첼라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그동안 에스파 라이브 실력 의혹을 잠재울수 있었다.
더불어 이날 현지에서 많은 관객들이 에스파 무대를 보며 뜨거운 환호와 엄청난 응원을 하는 등 열정적으로 멤버들의 무대를 즐겼다. 다시 한번 국내 외에 에스파의 해외 인기도 실감 할 수 있었다. 에스파의 무대 영상은 유튜브 코첼라 채널에서 생중계를 하며 국내 해외 팬들의 환호속에 상황리에 마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