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서하얀 "출산 후 척추측만증 요가로 극복"…육아까지 완벽
'임창정 아내' 서하얀 "출산 후 척추측만증 요가로 극복"…육아까지 완벽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2.04.2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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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일상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21일 인스타그램(사회관계망서비스)에 "지난 주 수련 사진 입니다, 하루가 왜 이렇게 짧은지 누구에게나 몸의 불균형은 있지만 출산 후 아기가 편할 수 있도록 다리를 꼬아서 아기를 받치거나 온전히 허리로 안는다거나 수유자세 등 저 또한 출산 후 척추측만증은 피해갈 수 없었어요"라며 "이따금씩 허리가 종종 뻐근한데 신기하게도 요가를 하면 괜찮아지고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긴답니다!"라고 했다.

요가 강사 출신인 서하얀은 고난이도의 요가 동작을 취한 모습을 공개했다. 유연한 몸과 잘록한 허리 라인이 눈길을 끈다.

또 노트북을 펼치고 일을 하는 모습, 골프 유망주로 각종 대회에 출전하는 두 아들을 케어하는 모습 등 '원더우먼' 다운 일상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오늘은 시합장 다녀온 준우 데리고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고속도로 휴게소에 간식 사려고 들렀는데 준우랑 준성이를 알아보는 분들이 많아서 왜이리 뿌듯한지요, 그 와중에 자기 맞다고 인사해주는 준성이도 귀엽고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지난 2017년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임창정의 아내이자 직장인, 다섯 아들을 키우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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