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오시은 인턴기자] 4월 21일 영화 ‘헝거’가 개봉했다.
영화 <헝거>는 여유롭지만 행복하지 않은 빌딩 도시 속 삶을 살고 있는 ‘유지’의 아픈 성장통의 시간을 그린 드라마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두 소녀의 우정을 그려낸다.
<헝거>는 제18회 미장센 단편영화제에서 <신에게 보내는 편지>으로 주목받은 강다연 감독이 연출했다. 제4회 총무로 단편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김유나, <행보의 나라로>,<자산어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배우 최윤우, <우로 보로스>에 출연한 배우 하시연, <나비의눈물>,<무좀에 걸리지 않는 방법>에 출연한 배우 정민정 출연으로 영화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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