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1박2일 하차, "최근 '1박 2일'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
라비 1박2일 하차, "최근 '1박 2일'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
  • 안장민 기자
  • 승인 2022.04.22 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KBS 예능 '1박2일'맴버이자 그룹 빅스 라비(29·김원식)가 하차 소식을 알렸다.

라비는 21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에게 먼저 하차에 대해 알려주고 싶어서 이렇게 라이브를 하게 됐다."면서 "최근 '1박 2일'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는 소식을 전했다.

라비는 군입대를 암시하며 "뭔가 정확하게 정해진 건 아니지만, 이제 준비할 때가 됐다"며 "항상 살면서 시간이 빠르다고 느끼지만 정말 빠른 것 같다"며 "마지막 여행이었지만 (1박2일) 멤버들과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고 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근 해야할 것들과 할 수 있는 것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앨범도 준비하고 있고 회사 일도 열심히 하고 있다. 무엇보다 콘서트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한편 라비는 2019년 12월 KBS 2TV 예능물 1박2일 시즌4에 합류한 지 약 2년4개월 만에 하차 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