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투석 치료 중 남편 이수근 위해 준비한 도시락 인증 "우리 남편 제일 좋아하는 메밀김밥”
박지연 투석 치료 중 남편 이수근 위해 준비한 도시락 인증 "우리 남편 제일 좋아하는 메밀김밥”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2.04.22 2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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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남편을 위해 준비한 도시락을 인증했다.

박지연은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입맛 없는 아점. 우리 남편 제일 좋아하는 메밀김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이 이수근을 위해 직접 만든 정성 가득 도시락이 담겨 있다. 박지연은 투석 치료와 개인 사업으로 시간이 빠듯한 가운데, 이수근의 도시락까지 직접 챙기는 살뜰한 면모를 보인 것이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1986년생인 박지연의 나이는 35세다. 지난해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 받았다고 밝힌 바 있으며 주일에 3회 투석 치료 받고 있다. 현재 4년째 투석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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