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영주 인턴기자]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다가오는 5월을 맞이하여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잔나비의 리더 '최정훈'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컴백 날짜를 공개되었다. "다들 예상하신 대로 5월 10일에는 새 앨범이 나옵니다"라고 언급하며, '거리 두기가 해제된 일상의 회복'이라는 키워드로 생명의 봄을 연상시키는 '초록색' 배경이 인상적이다. 이어, 최정훈은 새 앨범뿐만 아니라 관객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공연의 가능성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언급하며 곧 관객들을 만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서정적이고 유니크한 감각의 밴드, 오래된 필름 카메라의 담긴 추억을 노래하는듯한 그룹사운드 '잔나비'의 신곡이 기다려지는 계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