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서은 인턴기자] JTBC 새 수목드라마 ‘인사이더’의 첫 번째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29일 JTBC는 새 수목 드라마인 ‘인사이더’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인사이더’는 잠입수사를 하던 사법연수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뒤, 교도소 도박판에서 고군분투하는 액션 서스펜스극이다.

드라마 ‘인사이더’에는 강하늘, 이유영, 허성태 등 몰입감을 더해줄 연기파 배우가 출연한다. 특히 강하늘은 사법연수생에서 도박범으로 교도소에 수감되는 주인공 김요한 역할을 맡았다. 김요한은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져 교도소에 수감되고, 이후 나쁜 놈을 잡기 위해 나쁜 놈으로 변하게 된다.

티저 영상에서는 화려한 액션 연기와 강렬한 눈빛을 가진 강하늘의 연기가 돋보였다. 교도소에 잠깐만 들어갔다 나오라는 말에 강하늘은 “이런 위장 잠입수사는 불법 아닙니까?”라고 답하며 반항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또한 이전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반전의 두 얼굴을 보여주며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내부자라는 뜻을 가진 인사이더라는 제목처럼 교도소 안에서 한 인물을 통해 어떠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인사이더’는 오는 6월 중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