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편경은 인턴기자] 2일 멧갈라 참여자 명단에 NCT 쟈니가 확인되었다.

쟈니는 지난 29일 미국으로 출국하였다.

멧갈라 (Met Gala)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코스튬 인스티튜트가 개최하는 자선 모금 행사로,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열린다. 1995년부터 <보그> 편집장인 안나 인투어가 총괄을 맡으면서 미국 패션계 최대 행사로 거듭났다.

초청된 유명인사들이 드레스코드에 맞춰 기상천외한 스타일을 뽐내는 것으로 특히 유명하여, 쟈니의 패션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멧갈라 참여자는 쟈니를 포함한 리한나, 저스틴 비버, 정호연, 톰 홀랜드 등 다양한 유명인사가 모일 것이다.

멧갈라는 보그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